
이전에는 Demos 디렉토리에 설치가 되었었는데, 사실 델파이나 C++빌더에 특별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때 그에 대한 샘플 프로젝트 한두개가 추가되는 것을 제외하면, 십 몇년 동안 델파이와 C++빌더의 버전이 계속 올라가는데도 거의 동일한 샘플 프로젝트들이었습니다.
지난 2010 버전에 이어 이번의 XE 버전에서도 이 예제 프로젝트들이 많이 보강되고 추가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예제들도 많이 추가되었고요. 또 XE 버전에서는 기존 예제들도 상당히 정리가 되고 디렉토리 구조도 정리가 되었네요.
(2010 버전에서 추가되었던 예제들도 꽤 많은데... FastMM 메모리 매니저의 기능을 활용하는 예제 "Leak Reporting"과 "SimpleShareMem"도 포함되어 있죠.)
더욱 더 멋진 것은, 이 샘플 프로젝트들이 한번 설치되고 나서 끝!이 아니라, 계속 추가 및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패치나 서비스팩을 통해서? 아닙니다. 바로, SubVersion을 통해 업데이트가 됩니다.
잘 보시면 이 Samples 디렉토리 아래에, SVN 사용자라면 익숙할 .svn 디렉토리가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엔 이 .svn 디렉토리가 본사의 엔지니어들이 배포판 패키징을 잘못해서 실수로 들어간 것으로 간주했었는데요. 아무 생각없이 SVN 업데이트를 해보니.. 허덕! 주루룩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다운되어 내려오더군요.
그러니까, Samples 디렉토리의 샘플 프로젝트들은 처음부터 SubVersion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실제로 지금도 추가,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겁니다. 정식 출시 전에 베타 테스트를 하고 있는 동안에도 여러차례 업데이트가 되었구요. 정식 버전이 출시된 이후인 지금도 업데이트를 해보면 몇몇 파일들이 업데이트 되네요.
이 Samples 파일들은 오픈소스의 성지인 소스포지에서 프로젝트로 관리되고 있고, 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시 말해, Delphi/C++Builder XE 버전을 구입하지 않은 사용자라도 아래 주소에서 최신 버전의 코드 예제들을 다운로드해서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최신 버전의 기능을 사용하는 예제들은 제대로 동작하지 않겠지만요)
http://sourceforge.net/projects/radstudiodemos/

본사에서 이제 예제 코드에까지 신경을 쓴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사실 헬프 등 도큐먼트도 중요하지만, 그게 실제 동작하는 코드로 보여주는 것을 대체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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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참 중요하죠~
정말 중요하죠~^^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ㅋ